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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캡처 |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는 새벽 한때, 충청도는 오전 중으로 잠깐의 비가 찾아오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오겠고 비의 양은 모두 5mm 미만으로, 잠깐 지나는 정도에 그치겠다.
가을비가 그치고 오후부터는 찬 바람을 비롯해 강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1도 △광주 7도 △춘천 5도 △제주 13도로 시작하겠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광주 14도 △춘천 11도 △제주 17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3~6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인 11월 1일은 아침 기온 -2도까지 내려하며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다. 내일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출근길 눈이 예상된다. 이러한 추위는 금요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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