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노원임페리움서 무료 합동 결혼식 개최
9일 오후 6시까지 구청·동주민센터서 신청 접수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어려운 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1시 노원임페리움에서 합동결혼식을 연다고 밝혔다.
합동결혼식은 결혼식, 피로연, 축하선물증정 등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소요부담 없이 무료로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은 LG전자 노원본점 등 업무협약(MOU) 체결기업이 주최한다.
합동결혼식은 저소득 주민, 다문화·새터민 부부 7쌍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9일 오후 6시까지 결혼식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결혼(혼인신고일) 후 1년 이상인 다문화·새터민 가정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부부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합동결혼식 참가 신청서 및 신청 사연을 작성한 후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각 1부를 지참하고 구청 복지정책과,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선정 후 선정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청 복지정책과(02-2116-3647)로 하면 된다.
9일 오후 6시까지 구청·동주민센터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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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결혼식은 결혼식, 피로연, 축하선물증정 등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소요부담 없이 무료로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은 LG전자 노원본점 등 업무협약(MOU) 체결기업이 주최한다.
합동결혼식은 저소득 주민, 다문화·새터민 부부 7쌍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9일 오후 6시까지 결혼식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결혼(혼인신고일) 후 1년 이상인 다문화·새터민 가정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부부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합동결혼식 참가 신청서 및 신청 사연을 작성한 후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각 1부를 지참하고 구청 복지정책과,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선정 후 선정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청 복지정책과(02-2116-36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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