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배우 하재숙이 김하늘과 함께한 '공항 가는 길' 촬영장 모습으로 여운을 간직했다.

하재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졸려#공항가는길#가기전에잠들듯#도촬#매니저배재호#넌분명안티다#하재숙#앞태등신#김하늘#뒷태여신"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촬영을 함께 하고 있었다.

특히 스튜어디스 의상을 갖춰 입은 김하늘은 뒷 모습 만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공항 가는 길'은 오늘(10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