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낮 동안에도 종일 춥겠다.이 시각 현재 서울이 영하 5.1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선까지 떨어져 있다.
그 밖의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13.9도, 봉화와 제천도 영하 8도 선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강원 북부와 충북 중남부, 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발효 중이다.
추위는 일요일인 내일 낮부터 차츰 누그러지겠다. 날은 차가워도 공기는 깨끗하다.
대부분 지방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만 동해안 지방에는 일주일 넘게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쓰셔야겠다.
이 시각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영하 5.1도, 대전 영하 3.7도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한낮에도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8도 안팎에 머물면서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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