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초중고 독감환자 역대 최고치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플루엔자 대국민 예방수칙 당부와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열었다.

이에 따르면 학생 인플루엔자 환자 숫자는 1997년 인플루엔자 감시체계를 도입한 이래 최고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각 학교에 학사일정을 조정해 조기 방학을 검토하라고 안내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wngu**** 서로를 위해서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쓰자구요" "mncy**** 동물부터 인간까지 재앙이 끊이질 않는구나" "tokk**** 검사비가 비싸서 안하는 부모들도 있더라고요 초등2명 검사비 약값 장난아님..정부뭐하는건가요? 독감도 다 맞쳤는데" "ssyl**** 미세먼지도 관계가 있는거같습니다. 병원마다 사람이 많네요 소아과 안과 내과 등등" "shin**** 어린이집도 난리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