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아들 정우식, '야경꾼일지' 종영 소감 보아하니? "소중한 시간이었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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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식의 종영 소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우식은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야경꾼일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가르침을 준 작품이었다. 호조로 살았던 시간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촬영 내내 즐거웠던 기억들뿐이라 끝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아쉬움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연기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신 선배님들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배우로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고위 간부들이 '비선실세' 정윤회의 아들 정우식을 드라마에 출연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 청탁을 넣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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