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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OTV 방송캡처 |
복싱 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파키아오는 지난 23일 오전 가족 30여 명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이번 방한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를 한국에서 보내기를 소망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괜찮은 친구. 나중에 필리핀 대통령 해도 잘할 듯(jel*****)"", "주먹만 잘쓰는 줄 알았는데 마음도 후하고 넉넉하네요~(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키아오는 오는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팬 사인회, 자선 바자회를 진행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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