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파경' 충격... 과거 아찔한 19금 웨딩 화보 '시선 집중'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2-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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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싱글즈 웨딩')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가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지난 23일 김새롬과 이찬오 측은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1년 4개월 만에 부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

    현재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나란히 등극한 가운데 과거 웨딩 화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방송인 김새롬과 스타 셰프 이찬오의 화보를 공개했던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 측은 장미 빛 핑크 컬러를 테마로 이들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아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새롬은 그간 감춰왔던 미모를 드러내며 오프 더 숄더 드레스부터 실루엣을 강조한 비주 장식 시스루 드레스까지 다양한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상적인 미를 뽐냈다.

    당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의 눈빛에 촬영 스탭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도 전해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지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올렸던 김새롬과 이찬오는 스몰 웨딩의 정석을 보여준 점이 이슈가 됐다. 결혼식을 양가 친지들만 초대한 식사 자리로 대신하고 혼인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었다,

    한편, 방송 인터뷰에서 김새롬은 "결혼 반지를 포함해 양가 결혼식 비용이 총 1,000만 원 들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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