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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서울 용산 경찰서는 지난 27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가 재물손과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다.
장씨는 난 26일 오후 8시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물컵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강 한 관계자는 "술집에서 케이크를 주문했다. 술집에서 케이크 값으로 3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장이사와 술집 측이 실랑이가 벌여져 기물 파손에 이른것으로 파악했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asdf**** 나라꼴하곤" "minh**** 어휴 제발 이런 뉴스로 안 보고 싶다. 조용히들 좀 살지" "wwbo**** 뭔 케이크값이 30만원을 요구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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