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힘겨운 싸움 이겨낸... 과거 '영웅재중'으로 불리던 한류스타는?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2-30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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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재중 팬클럽 사이트)
    김재중이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 55사단 앞에서 전역식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했다.

    30일 오전 11시 기준, 김재중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김재중은 2003년에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금은 JYJ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중은 '아이돌’으로 가요계에 진입했지만 훗날 ‘아티스트’로 도약한 특급 한류스타로 손꼽힌다.

    2003년 5인조 남성 아이돌 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재중은 2010년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재중은 법적 분쟁을 정리하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 동방신기 출신의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각자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JYJ이라는 아이돌 그룹 활동을 통해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역 축하합니다.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김재중의 제복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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