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 스타' 컴백 화제... 온라인 몸매 대결 '시선 집중'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1-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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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원조 섹시 스타들의 컴백이 연예계 핫이슈에 등극했다.

    연일 배우 '조미령'과 '권민중'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화려했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조미령은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연하킬러'라는 스캔들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밝혀 조미령의 과거 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3년 생인 조미령은 1994년 연극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고, 이듬해 1995년 MBC 문화방송 2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1995년 MBC 미니시리즈 <제4공화국>에서 정인숙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주목 받았으며, 이후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미령과 함께 권민중 또한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권민중과 배우 구본승의 핑크빛 모드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976년 생인 권민중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1996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에 선정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 당시 권민중은 한국 무용, 재즈 댄스, 발레 등의 다양한 재능과 170cm의 이국적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조 섹시 스타’ 조미령과 권민중의 과거 사진들을 비교한 사진들이 확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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