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4도, 최고기온: 0~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적겠다.
10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고,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새해 첫 주말인 오늘도 추위 걱정은 없겠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초봄처럼 온화하겠다.
또 미세먼지도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면서 공기 상태도 깨끗하겠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조금 내린다.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에는 전남과 경남지방까지 확대되겠다.
강원 산간지방에서는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기도 하겠다.
이후 내일 낮 동안에는 활동하기 무난하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다시 중부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다음 주에는 또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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