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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하선 SNS 캡쳐) | ||
‘예비 신부’박하선은 '예비 신랑' 류수영과 함께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란히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드라마에 데뷔했고, 시트콤 <짧은 다리의 역습>과 드라마 <혼술남녀>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팔색조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사 3기의 대령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로 알려져 있으며,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2010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2011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우수상’ 수상, 2012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수상 등의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한편, 박하선은 2년 넘게 교제해오던 배우 류수영과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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