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호란, 과거 발언 “생방송 때문에 술 싫어하게 돼” 눈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1-11 00:02:50
    • 카카오톡 보내기

    가수 호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호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호란은 “생방송 때문에 술을 싫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낮술을 좋아하는데 라디오를 시작하고 멀리하게 됐다. 보통 밤 11시면 잠자리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호란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