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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호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호란은 “생방송 때문에 술을 싫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낮술을 좋아하는데 라디오를 시작하고 멀리하게 됐다. 보통 밤 11시면 잠자리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호란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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