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심경고백, 누리꾼들 반응 "이해불가" "조금 의아하긴 하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1-11 1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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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곽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 심경 고백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곽현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곽현화는 페이스북에 상황설명과 함께 "이번에 법정 소송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등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앞서 감독 A씨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주연배우 곽현화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유료로 제공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재판부는 불구속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djat**** 조금 의아하긴 하네..애초에 노출 할 맘도 없으면서 그런영화에는 왜 출연했으며 상영에 동의 할 맘도 없으면서 그걸 왜 찍은거지?" "2003****이해불가" "jooo**** 뭐 배웠다니까. 다음부턴 조심하시길"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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