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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
가수 채리나가 tvN '택시'에 출연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채리나’, ‘박용근’이 급부상한 가운데 과거 큰 화제를 모은 '강남 칼부림 사건'이 새삼 주목 받는 중이다.
특히,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2년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만남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남 칼부림 사건'은 지난 2012년 강남 신사동의 모 유흥주점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끝에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 모 씨가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그 자리에 채리나와 박용근이 함께 동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박용근은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간의 40%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은 뒤 의식불명에 빠져 충격을 안겼고, 채리나는 박용근이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병문안을 다니며 가까워졌다. 이후 2013년 채리나와 박용근은 역경을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8년 2월 3일에 태어난 채리나는 음악그룹 <룰라>의 멤버로 유명하며, 1995 그룹 룰라의 2집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해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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