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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 ||
고민정은 15일 열린 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모식 2부 사회를 맡아 추모영상 상영과 추도사 낭독 등을 진행하며 고인을 기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개인 SNS에 故 신영복 선생 추모 공원을 찾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민정은 이 사진에 "묘소가 있는 밀양이 너무 멀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 했는데 이제는 이곳으로 와야겠다."라고 글을 남기며 자주 찾아가겠다는 뜻을 알렸다.
한편 故 신영복 선생은 194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나 지난해 1월 15일 별세했으며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20여년 간 수감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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