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3월12일까지 생활체육서울시민리그(S-리그)에 참여 선수를 모집한다.

생활체육서울시민리그(S-리그)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대회로 매주 주말 또는 주중 주·야간 리그전 형태로 진행되며, 축구, 농구, 탁구, 족구, 배구 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모집팀수는 ▲축구A조(2~30대) ▲B조(40대이상) 자치구별 각 8팀 ▲농구, 탁구, 족구 자치구별 각12팀 ▲배구 48팀이다.

대회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8월까지 열리는 지역리그를 거쳐 선발된 종목별 우승팀은 9월부터 열리는 권역리그·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시민리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