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서경덕, 송혜교 SNS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있었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

과거 SBS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서경덕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때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 친분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5년전에 지인을 통해서 송혜교씨를 알게됐다”라며 “송혜교씨가 외국을 방문하면 꼭 유명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방문하는데 한국어 서비스가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전해 그 자리에서 의기투합해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과거 일화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씨가 한국 영웅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적지 12곳에도 후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