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지역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2017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북한산 한(韓)문화특구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Be happy! 스토리숲 인성캠프’와 ▲‘은평구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라온홀씨 프로젝트, 기쁜우리 반려세상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구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공모·심사하는 사업으로,‘북한산 한(韓)문화특구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Be happy! 스토리숲 인성캠프’는 구의 한(韓)문화특구를 활용해 인성지도사·어린이스토리텔러를 양성하며, ▲‘은평구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라온홀씨 프로젝트, 기쁜우리 반려세상 만들기’ 사업은 북한산의 자연적 요소·노령인구 등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제작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에 따라 구는 앞으로 3월중, 인성지도사·어린이스토리텔러 교육과정 30명, 반려동물 용품제작 전문가 교육과정 21명 등 총 51명을 모집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41명(80%) 이상을 취업·창업으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지역산업에 적합한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의 활로가 되고 더 나아가 은평구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2017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북한산 한(韓)문화특구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Be happy! 스토리숲 인성캠프’와 ▲‘은평구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라온홀씨 프로젝트, 기쁜우리 반려세상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구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공모·심사하는 사업으로,‘북한산 한(韓)문화특구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Be happy! 스토리숲 인성캠프’는 구의 한(韓)문화특구를 활용해 인성지도사·어린이스토리텔러를 양성하며, ▲‘은평구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라온홀씨 프로젝트, 기쁜우리 반려세상 만들기’ 사업은 북한산의 자연적 요소·노령인구 등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제작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에 따라 구는 앞으로 3월중, 인성지도사·어린이스토리텔러 교육과정 30명, 반려동물 용품제작 전문가 교육과정 21명 등 총 51명을 모집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41명(80%) 이상을 취업·창업으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지역산업에 적합한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의 활로가 되고 더 나아가 은평구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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