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론 안개가 짙게 끼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 곳곳에서 영하로 떨어지겠지만, 낮 기온은 1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남부지방은 광주가 18도, 대구 17도 까지 올라,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동해안도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다.
서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되고, 물결은 오늘보다 잔잔해지겠다.
당분간 꽃샘추위는 없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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