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8를 공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s8 언팩'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초로 제품을 전세계에 공개했다.

갤럭시 s8은 홍채인식, 지문인식에 이어 얼굴 인식이 추가돼 역대 최고 보안기능을 자랑하며 덱스 스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갤럭시s8의 가격은 90만원 대 초, 중반으로 출고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디자인도 완벽해보임(only****)" "윈도우10 진짜 후덜덜 이다 이제 피시살 필요없는 시대가 오네 갤럭시s8만있으면 도킹해서 모니터 연결하면 내손안에 pc(ache****)" "갤럭시 S8에는 제법 마음이 간다(Planet***)" "다시는 핸드폰 발화 사고가 아예 안 났으면 좋겠다(mekl****)" "갤럭시s8 직접봤다. 나 지금 아이폰 쓰지만 너무 탐난다 정말 이쁘다. 내폰이 구려보린다는(kyw5****)"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