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쌍컴퍼니 제공)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와 길이 해체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길과 개리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갈라서며 사실상 팀이 해체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길과 개리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리쌍컴퍼니 직원도 지난해 다 정리돼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리쌍컴퍼니에 근무했던 관계자는 다른 매체에게 “직원들은 회사를 나왔지만 회사 자체가 정리된 것은 아니다”며 “해체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답했다.

개리는 앞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렸고 이는 길도 사전에 접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