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랑이 형님

웹툰 '호랑이 형님' 이 화제다. 치열한 강자들의 싸움을 강자의 시점에서 전개해가던 1부와는 달리 2부에서는 성장가능성이 무구한 캐릭터들이 약체들과의 싸움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 나간다.

1부에서 소모품으로쓰인 수인병들조차 사실 지역 건달들을 모아다가 약으로 변종을 만든 생존확률 1/10을뚫고 살아남은 그야말로 괴물들이다.

2부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은 1부 주인공들에 비하면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양상이다

과연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될지 '호랑이 형님'의 2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