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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알쓸신잡' 캡쳐) | ||
'알쓸신잡'의 유시민이 기차 이름의 유래를 언급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한 tvN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이 순천과 보성으로 향했다.
KTX를 타고 가던 중 유시민은 "여행은 기차지"라면서 기차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유시민은 "새마을호가 제일 빨랐다"고 말했고 김영하는 "새마을 호 이전엔 무궁화가 빨랐다"고 알렸다.
이어 김영하는 "제일 좋은 것들을 기차 이름에 붙였다"면서 새마을호, 무궁화호에 대한 이름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정부에서 붙였다. 요새 이름 붙이면 적폐청산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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