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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SNL코리아9' 방송캡처 | ||
김서형은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입어 큰 관심을 모았던 의상을 입고 첫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이 의상이 바로 칸에서 화제가 된 그 의상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서형은 "맞다. 포즈도 중요한데, 모든 분들이 복근을 중요시 하셔서. 갔다와서는 도저히 힘들어서 그 복근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완전 멋있다 나의 우상(ooo*****)" "우리나라 여배우중 최고 걸크러쉬(lov*****)" "일부 표정에서 언뜻 틸다 스윈튼 같은 느낌(pri*****)"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한 '악녀'(감독 정병길)는 어려서부터 살인 병기로 길러진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에 맞서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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