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바다, 상도덕 지키기 위해 1년간 남편 거절..'무슨 이야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6-2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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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해피투게더
    가수 바다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바다의 남편은 무려 무려 9살차이의 연하로 이날 바다는 상도덕을 지키기 위해
    1년 간 남편의 구애를 거절했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남편의 고백을 거절한 후에 일부러 연상의 오빠와 데이트를 즐기며 만났었다고 한다.

    막상 만나보니 장르를 팝페라 쪽으로 바꿔볼 생각 없냐고 이야기해 자신을 지우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있는 그대로의 바다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없을까 하다 지금의 남편이 생각이나 연락을 하려던 차에 먼저 전화가 왔다고 한다는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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