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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S엔터테인먼트 | ||
16일 J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 트로트 가수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개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JS엔터테인먼트는 성인가요 최고의 작곡가 정의송이 직접 설립한 곳으로 이번 신인 트로트 가수 공개 오디션은 JS엔터테인먼트 창사 특별 기획으로서 끼와 재능, 꿈과 열정의 신인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고 육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오디션은 성인가요에 관심이 있는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나이는 만 20세부터 만 34세로 제한된다. 또 기존에 음반을 발표해서 활동중인 가수들도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 접수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9월에 1차 서류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12월에 최종경연을 통해 입상자를 선발한다. 최종 입상자는 정의송이 만든 곡으로 음반을 발매,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추후의 모든 연예활동에 대한 지원은 JS 엔터테인먼트에서 부담한다.
참가자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서식은 '실버아이TV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신청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S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한 관계자는 "트로트를 향한 애정과 지치지 않는 힘을 가진 신인을 발굴하려는 취지"라며 "ufc급 임팩트를 가진 신예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송은 김혜연 '서울대전대구부산', 송대관 '사랑해서 미안해', 박현빈 '빠라빠빠', 장윤정 '첫사랑' 등을 작곡했다. 현재 신곡 ‘그랬었구나’ 활동으로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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