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회 임시회 폐회··· 안건 14건 처리
공용청사건립계획안 전입금 2억5150만원 감액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용순)가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차 추경예산을 5602억4600만원으로 정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에서 406억6800만원이 증액된 5602억4600만원으로 구청에서 제출된 예산의 총액은 조정이 없었으나, 지난 19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 결과 생애주기 마음건강 맞춤형 서비스 등 2개 사업에서 2억8150만원을 감액 조정한 후 동청사 환경개선사업 등 16개 사업에 증액 편성했다.
또 공용 청사 건립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2017년 구로구 공용 청사 건립 기금 운용계획안'은 수입부문 전입금 106억5200만원에서 2억5150만원이 감액 결정됐으며, 이 중 27억3100만원이 개봉2동 자치회관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이와함께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학습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2017회계연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 구로구 공용 청사 건립 기금 운용계획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공용청사건립계획안 전입금 2억5150만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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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의회에 따르면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에서 406억6800만원이 증액된 5602억4600만원으로 구청에서 제출된 예산의 총액은 조정이 없었으나, 지난 19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 결과 생애주기 마음건강 맞춤형 서비스 등 2개 사업에서 2억8150만원을 감액 조정한 후 동청사 환경개선사업 등 16개 사업에 증액 편성했다.
또 공용 청사 건립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2017년 구로구 공용 청사 건립 기금 운용계획안'은 수입부문 전입금 106억5200만원에서 2억5150만원이 감액 결정됐으며, 이 중 27억3100만원이 개봉2동 자치회관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이와함께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학습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2017회계연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 구로구 공용 청사 건립 기금 운용계획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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