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용 인천시의원, 인천외고 학생 진로 상담

    지방의회 / 문찬식 기자 / 2017-08-16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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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만용 인천시의원이 인천외고 학생들을 만나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 과정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최만용 인천시의원은 최근 시의회에서 인천외고에 재학 중인 박예지 학생 등 5명의 학생들과 만나 진로탐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의원을 찾은 학생들은 정치외교 분야의 장래희망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동아리(머프)의 회원들로, 학교 소재 지역구 시의원을 찾아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과정, 의정활동의 보람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의원은 직업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체험한 구체적인 경험들을 설명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정신과 다양한 분야의 사회경험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장래 희망이 유사한 학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까지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며 교육위원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교육정책 추진 시 진로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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