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내조의 여왕은 볼턴 시절부터 시작됐다" 무슨 사연이길래?

    축구 / 서문영 / 2017-09-10 2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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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 캡쳐)

    크리스탈팰리스 소속 축구선수 이청용과 그의 아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크리스탈팰리스와 번리의 시합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탈팰리스와 번리 뿐만 아니라 이청용의 아내 또한 재조명 된 것.


    이청용은 지난 201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이청용과 아내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청용은 사귄 후 얼마되지 않아 "성격이 워낙 좋고, 착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청용이 2011년 7월 오른 정강이 골절로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을 때도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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