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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로고) |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플러스', '유플러스 고객센터'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평소에도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불만이 제기된 상황이라 논란이 증폭 중이다.
LG유플러스 고객 한모(45)씨는 "지난 19일 이용대금 문의차 유플러스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상담원 연결에 38분이 걸렸다"며, "고객센터에 항의했지만 3시간 미만은 보상 규정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통신 장애로 LG유플러스 고객들의 불편이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나 피해보상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비난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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