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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치소 독방 / 방송화면 캡쳐) |
18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근혜 독방’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방 관련 의혹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전직 대통령들의 구치소 독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 구치소의 독방은 노태우 대통령의 독방과 비슷한 것으로 보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독방은 3.5평 크기의 독거실과 5평 크기의 접견실, 1평 크기의 화장실로 구성됐다.
독거실에는 일반 재소자들 방에는 없는 메트리스에 모포 2장이의 침상이 놓여 있고, 간접 난방이긴 방식의 난방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미국 언론사 CNN이 “구속 연장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최근 보도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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