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기상청이 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기창청은 이날 서울·경기·충청지역에서는 낮 동안 약하게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이고, 호남·서해안에서는 곳에 따라 새벽 한때 눈이 오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로 많지 않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1도~영상 1도 ▲낮 최고 기온, 영상 1~8도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30일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광주·안성·양평·용인·이천 등 5개 시·군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고 해서 추위가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니다”라며 “한파주의보 발령 기준에 해당하지 않을 뿐, 1일 오전에는 더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기창청은 이날 서울·경기·충청지역에서는 낮 동안 약하게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이고, 호남·서해안에서는 곳에 따라 새벽 한때 눈이 오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로 많지 않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1도~영상 1도 ▲낮 최고 기온, 영상 1~8도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30일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광주·안성·양평·용인·이천 등 5개 시·군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고 해서 추위가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니다”라며 “한파주의보 발령 기준에 해당하지 않을 뿐, 1일 오전에는 더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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