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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도리스 쾨퍼 여사 |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소연’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이날 한국 여성 김소연 씨와 슈뢰더 독일 전 총리와의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슈뢰더 내연 관계 폭로한 전 부인의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슈뢰더 전 총리의 4번째 부인인 도리스 쾨퍼 여사는 올해 47살이며, 슈뢰더 전 총리의 재임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품격 있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도리스 쾨퍼 여사는 과거 이혼 소송 중 김소연 씨와의 관계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한 김소연 씨는 슈뢰더 전 총리와 통역자로 만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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