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홍대 화재/온라인 커뮤니티)

의정부 제일시장 화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의정부 제일시장 화재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고있는 가운데, 의정부 제일시장 화재로 인해 대중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 화재는 여름과 달리 건조한 대기와 계절풍의 영향으로 한번 불이 나면 진화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작은 불이 화재로 연결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관건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홍대 화재는 작업장에서의 부주의가 화재로 연결된 사례로 알려졌다.

이번 의정부 제일시장 화재는 시장내 위치한 한 가게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인이 난방기구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한번 발화하면 치명적인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오기에, 화재를 막기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의정부 제일시장 화재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