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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라 머리 감독 / 방송 화면) |
24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평화올림픽’이 등극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이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인해 평화올림픽으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번 평화올림픽의 상징적 존재로 손꼽히는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세라 머리 대표팀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머리 감독은 “우리는 맹수인가, 아니면 먹이인가?(Are we predators or are we prey)”라는 문구와 함께 ‘KOREA(한국)’라고 적은 늑대들의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으로 올려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논란이 확산되자 머리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다른 의미는 없다.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해 연습 때 썼던 사진이다. 올림픽에만 집중하자고 전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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