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지난 24일,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25개의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물 중 총 45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2012년 보람상조 봉사단 정식 출범 이라크 한방캠프 의료 봉사활동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장수사진 무료 촬영,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 등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 기여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 공헌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 이외도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014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3개 부문 수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이번 수상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언론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중견언론단체모임으로 매년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물 및 기업(기관), 단체들을 선정해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