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 정무비서 발언 속 의혹 증폭

    인터넷 이슈 / 나혜란 기자 / 2018-03-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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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지은 정무비서 / 방송화면 캡쳐)
    [시민일보=나혜란 기자] 충청남도 김지은 정무비서가 주목 받고 있다.

    6일 오전 10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지은’, ‘김지은 정무비서’, ‘정무비서’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지은 정무비서의 폭로성 발언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지은 정무비서가 언급한 ‘또 다른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중이다.

    더욱이 일각에서는 “성범죄의 경우 은밀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통상적으로 피해자의 진술에 의존해 수사가 진행하고 있는 특수성에 비추어 초기단계부터 잘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이 제시되며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지은 정무비서는 우리가 지켜냅시다”, “정확한 사실 규명이 최우선 과제~”, “도데체 또 다른 피해자는 누구일까?”, 등의 댓글로 의견을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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