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이필운 안양시장 상대 민사소송 항소심도 패소

    정당/국회 / 최휘경 / 2018-03-30 07:00:00
    • 카카오톡 보내기
    [안양=최휘경 기자]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이필운 현 안양시장을 상대로 2014년 6.4지방 선거 과정에서 흑색선전을 했다며 낸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3월 29일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는 최 예비후보가 이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한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오늘 판결로 모든 시시비비가 가려진 만큼 더 이상은 이러한 구태적인 고소⦁고발은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일체의 왜곡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동원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