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최 예비후보 4대 의혹 즉각 해명하고 교차채용 의혹도 밝혀야”
최 예비후보 “전혀 사실무근, 사법부에서 명확히 밝힐 줄 것”
[안양=최휘경 기자]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정책연구소 손영태 소장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최대호 예비후보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최대호 예비후보 안양시장 재임 시절 서로 친인척을 교차 취업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일고 있다.
이 같은 의혹 제기는 지난 4월 4일 오전 손 소장이 안양시청 로비에서 최 예비후보에 대한 4대 의혹의 진실 해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제기 됐다.
손 소장은 “민선 제5기 안양시장 선거에서 최 예비후보와 후보단일화를 하고 최 예비후보가 당시 시장으로 당선되는데 일조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이 자리에 섰으며,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해 모두 시민여러분께 알려 드리기 위해 마이크를 잡게 됐다”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전공노에서는 올바른 후보자 선택을 위해 더민주 경기도당에 최 예비후보에 대해 일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책자를 제출한 바 있는데 최 예비후보는 진실 규명보다 ‘가짜뉴스, 흑색선전’이라며 사법기관에 고발장을 남발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손 소장은 “최 예비후보는 4대 의혹은 물론 시장 재임 시절 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과 친인척 교차 특혜 채용 의혹마저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 한다”고 말했다.
손 소장은 교차 채용 의혹에 대한 증거로 “최 예비후보의 친인척인 D모 씨가 지난 2012년 7월 성남문화재단에 상근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해 2017년 정규직원으로 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재명 도지사 예비후보의 친인척 L모 씨가 안양시설관리공단 청사관리원(무기계약직)으로 취업했고, 2014년 1월에는 L모 씨의 남편이 상근운전직으로 취업했는데 L모 씨의 남편이 취업하던 때는 취업이 어려운 시기였고, 응시한 사람이 17명에 이르렀는데 2명을 뽑는데 L모 씨의 남편이 취업을 했는데 당시 L모 씨의 남편은 당시 채용 공고(2014년 1월 27일) 내기 불과 3일 전에 택시운전 자격을 취득했고, 취업 후 운전미숙으로 3번의 사고를 내 감봉의 징계를 받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최 예비후에 대한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모 건설사 대표가 최 예비후보를 도와주라며 권리당원 모집에 200만 원을 주었다는 제보와 함께 녹취록을 제공해 이를 검찰에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해 놓은 상태다”며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전화인터뷰에서 “나는 친인척이 성남문화재단에 취업한 사실도 모르다가 2년 전 우연히 알게 됐으며, 그때 처음 급여기 190여만 원인 것도 알게 됐는데 마치 이를 내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교차로 친인척을 취업시킨 것처럼 소설을 쓰고 있는 것에 어이가 없을 뿐이고, 앞서 전공노에서 제기한 4대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진실 규명을 정확히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는 “당비를 대납했다면 정확히 돈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실명을 공개하기를 바란다”며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무엇인 있는 것처럼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작태에 대해 우리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 측은 손 소장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낸 상태고, 4일 기자회견에 대해 별도로 검찰에 손 소장을 고발했다.
최 예비후보 “전혀 사실무근, 사법부에서 명확히 밝힐 줄 것”
[안양=최휘경 기자]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정책연구소 손영태 소장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최대호 예비후보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최대호 예비후보 안양시장 재임 시절 서로 친인척을 교차 취업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일고 있다.
이 같은 의혹 제기는 지난 4월 4일 오전 손 소장이 안양시청 로비에서 최 예비후보에 대한 4대 의혹의 진실 해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제기 됐다.
손 소장은 “민선 제5기 안양시장 선거에서 최 예비후보와 후보단일화를 하고 최 예비후보가 당시 시장으로 당선되는데 일조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이 자리에 섰으며,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해 모두 시민여러분께 알려 드리기 위해 마이크를 잡게 됐다”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전공노에서는 올바른 후보자 선택을 위해 더민주 경기도당에 최 예비후보에 대해 일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책자를 제출한 바 있는데 최 예비후보는 진실 규명보다 ‘가짜뉴스, 흑색선전’이라며 사법기관에 고발장을 남발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손 소장은 “최 예비후보는 4대 의혹은 물론 시장 재임 시절 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과 친인척 교차 특혜 채용 의혹마저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 한다”고 말했다.
손 소장은 교차 채용 의혹에 대한 증거로 “최 예비후보의 친인척인 D모 씨가 지난 2012년 7월 성남문화재단에 상근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해 2017년 정규직원으로 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재명 도지사 예비후보의 친인척 L모 씨가 안양시설관리공단 청사관리원(무기계약직)으로 취업했고, 2014년 1월에는 L모 씨의 남편이 상근운전직으로 취업했는데 L모 씨의 남편이 취업하던 때는 취업이 어려운 시기였고, 응시한 사람이 17명에 이르렀는데 2명을 뽑는데 L모 씨의 남편이 취업을 했는데 당시 L모 씨의 남편은 당시 채용 공고(2014년 1월 27일) 내기 불과 3일 전에 택시운전 자격을 취득했고, 취업 후 운전미숙으로 3번의 사고를 내 감봉의 징계를 받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최 예비후에 대한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모 건설사 대표가 최 예비후보를 도와주라며 권리당원 모집에 200만 원을 주었다는 제보와 함께 녹취록을 제공해 이를 검찰에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해 놓은 상태다”며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전화인터뷰에서 “나는 친인척이 성남문화재단에 취업한 사실도 모르다가 2년 전 우연히 알게 됐으며, 그때 처음 급여기 190여만 원인 것도 알게 됐는데 마치 이를 내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교차로 친인척을 취업시킨 것처럼 소설을 쓰고 있는 것에 어이가 없을 뿐이고, 앞서 전공노에서 제기한 4대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진실 규명을 정확히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는 “당비를 대납했다면 정확히 돈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실명을 공개하기를 바란다”며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무엇인 있는 것처럼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작태에 대해 우리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 측은 손 소장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낸 상태고, 4일 기자회견에 대해 별도로 검찰에 손 소장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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