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 숲 어린이집 11일 개장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18-04-05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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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는 도심에서 자라는 영·유아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2018년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대표명소인 아차산을 활용해 2011년부터 숲 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입학식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 뒤편 체험학습장에서 지역내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단, 원장 및 교사, 프로그램 참여 원아, 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꽃심기 체험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숲 어린이집은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 산불대피소 부근에 마련된 체험학습장에서 운영된다.

    만 2~5세 어린이집 아동 및 재가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 1일 2회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회차별 2시간씩 진행된다.

    단, 재가 아동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부모와 함께 참여한다.

    생태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물을 이용해 자유선택활동, 대소집단활동을 하면서 약 35종 자연을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월별로 ▲꽃, 풀, 열매를 관찰하며 봄철 움트는 숲의 변화를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는 '봄을 알리는 꽃, 풀, 열매' ▲숲에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을 탐색하고 사람과 동·식물과의 관계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함께 사는 숲:곤충과 동물’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어보고, 자연물을 활용해 악기를 만들어 연주를 해보는 ‘숲 속 놀이’ ▲나뭇잎을 활용한 놀이체험, 나뭇잎의 변화와 나무 특성을 관찰하며 겨울철 숲의 변화를 예측해보는 ‘가을 옷을 잎은 나뭇잎’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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