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복지공무원들에 스마트워치 보급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8-04-05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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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에게 '안전지킴이 스마트워치'를 전면 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구 전지역에서 시행하게 된 데 따라, 가정폭력가구·알코올중독가구·정신질환가구·교정시설 출소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으로부터 복지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스마트워치를 보급했다.

    세부적으로 스마트워치는 팔목에 차고 다니는 음성통화가 가능한 공용휴대폰으로 현장 복지공무원의 폭력·폭언 등 위급상황 발생시 통화내용을 녹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 지정한 동료 또는 112종합상황실로 자동 연결되는 응급호출, 위치확인 등의 기능이 있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지난해 7개동과 현장방문 부서에 13대를 이미 보급했으며, 올해 말까지 11개동과 현장방문 부서에 9대의 스마트워치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면시행에 따른 찾아가는 복지상담 급증으로 복지공무원의 현장 방문시 2인1조로 가정방문을 하도록 하고 있다”며 “스마트워치 보급 확대로 복지공무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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