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2·13일 어린이에 건강식습관 인형극 공연

    인서울 / 고수현 / 2018-04-09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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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는 오는 12, 13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당 줄이기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6~11세)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2667mg로 보건복지부 기준량인 1200~1400mg에 2배 가깝고 성인 기준량인 2000mg보다도 많은 양이다.

    당류 섭취량 또한 일일 열량의 16.9%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이의 경우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의 비율이 높아 과일을 통한 섭취 비율은 줄고 음료를 통한 섭취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구는 어린이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어렸을 때부터 저염·저당 식습관을 들여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뮤지컬 인형극을 열어 생활 속에서 나트륨·당 섭취량 줄이기 실천을 돕는다.

    뮤지컬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와 연극으로 진행되며 나트륨·당에 대한 지식을 전해 어린이들이 극의 흐름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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