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12일 발달자앵인 퀴즈대회 개최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8-04-10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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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가 12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전국 발달장애인 퀴즈대회 ‘함께 울려요 도전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구가 후원하며 충현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구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발달장애인에게 도전과 실패, 성공의 기회를 제공해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퀴즈대회는 서울·경기·인천·충북·경북·부산 등 전국 복지관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은 총 100개 팀이 참여하며, 행사 당일 선수단을 비롯해 가족·교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 11시30분부터 아카펠라 그룹 ‘이펙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성인발달장애인 200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다양한 문제를 풀고 마지막에 남는 조가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자립을 주제로 퀴즈문제를 준비했고,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먼저 1차 퀴즈대회에서 총 25개의 문제를 풀어 고득점을 받은 10팀을 선발하고 이 팀들이 2차 퀴즈대회인 본선에 진출해 우승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구는 ▲골든벨(1팀 상금 100만원) ▲실버벨(4팀 상금 각 30만원) ▲해피벨(5팀 상금 각 20만원)별로 시상하고, 응원상과 행운권 추첨 등의 푸짐한 경품으로 참여한 가족들과 함께 흥겨운 퀴즈대회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형 구 사회복지과장은 “참가자들이 도전골든벨을 통해 도전과 성공, 실패 그리고 노력을 경험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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