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나이 논란... 화제 모은 2013년 태어난 딸 김주애 진실 ‘관심 급부상’

    인터넷 이슈 / 나혜란 기자 / 2018-04-27 1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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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 화면 캡쳐)
    27일 남북회담이 진행되며 이른바 '백두 혈통'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정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이과 가족 등의 관련 단어들이 연이어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故 김정일 백투혈동 이어받은 손녀 김주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물의 내용은 2013년 2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언급한 것으로, 당시 로드먼은 방북 후 영국 일간 <더 선>과 단독 인터뷰에서 ’예쁜 어린 딸(beautiful baby daughter)‘ 김주애을 직접 안아봤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일 위원장 사망 후 북한은 근·현대 비(非) 왕정 체제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3대 세습을 진행했으며, 김정일 위원장의 손녀 김주애의 생일은 2013년 2월 19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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