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민 후보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정찬민 후보가 시민들로부터 투명하고 공개적인 선거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개설한 선거펀드가 단 이틀만에 목표액인 5000만원을 달성했다.

정찬민 후보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선거펀드를 개설, 3일 오전 9시까지 총 110명이 5천1000만원을 투자해 모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에서 처음 개설한 선거펀드에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투자에 참여해 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시민 여러분이 십시일반 보내주신 투자금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용인미래 100년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