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청사건축’ 타의 모범될 것”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동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강동구청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한 조동탁(사진) 의장이 강동구청사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강동구청사는 1979년에 지어졌던 구청 본관 건물을 지난해 7월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들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꾀한 공공청사로 최근 재탄생했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강동구청 리모델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친환경 청사 건축은 다른 공공기관이나 민간 건축물 조성에도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며, “구청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구청을 찾는 주민들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을 볼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동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강동구청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한 조동탁(사진) 의장이 강동구청사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강동구청사는 1979년에 지어졌던 구청 본관 건물을 지난해 7월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들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꾀한 공공청사로 최근 재탄생했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강동구청 리모델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친환경 청사 건축은 다른 공공기관이나 민간 건축물 조성에도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며, “구청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구청을 찾는 주민들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을 볼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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