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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합정역 인근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고 지하철이 지연 운행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인근 터널 내 선로쯤에서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지하철 이용객들이 대거 몰리는 이 시간에 무슨 일?"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합정역은 서울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주변의 상가들이 모여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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