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자연석 경사 만들어 1150㎡ 조성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탄천 미금보를 없앤 자리에 '자연형 여울'을 조성 완료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여울 조성에는 지난 5월8일부터 2억원의 생태하천 복원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탄천을 가로막던 길이 45.5m, 높이 1.7m 규모 콘크리트 재질의 미금보를 철거한 뒤 하천 바닥에 자연석으로 경사를 만들어 1150㎡ 규모의 여울을 조성했다.
이곳 여울은 물의 흐름을 빠르게 해 수중산소량을 증가시키며, 질소나 이산화탄소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효과를 낸다.
여울로 탈바꿈하기 전에 설치돼 있던 미금보는 탄천 성남구간 15.7km를 따라 만들어진 농업용 보 15개 가운데 하나다.
시는 나머지 14개 보 중에서 고무로 만든 5개의 가동 보와 자연형 여울 보 2개를 제외한 7개의 콘크리트 재질의 보에 대해 연도별 계획을 세워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탄천은 용인시에서 발원해 시 분당구를 거쳐 서울 송파·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km의 하천이다.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탄천 미금보를 없앤 자리에 '자연형 여울'을 조성 완료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여울 조성에는 지난 5월8일부터 2억원의 생태하천 복원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탄천을 가로막던 길이 45.5m, 높이 1.7m 규모 콘크리트 재질의 미금보를 철거한 뒤 하천 바닥에 자연석으로 경사를 만들어 1150㎡ 규모의 여울을 조성했다.
이곳 여울은 물의 흐름을 빠르게 해 수중산소량을 증가시키며, 질소나 이산화탄소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효과를 낸다.
여울로 탈바꿈하기 전에 설치돼 있던 미금보는 탄천 성남구간 15.7km를 따라 만들어진 농업용 보 15개 가운데 하나다.
시는 나머지 14개 보 중에서 고무로 만든 5개의 가동 보와 자연형 여울 보 2개를 제외한 7개의 콘크리트 재질의 보에 대해 연도별 계획을 세워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탄천은 용인시에서 발원해 시 분당구를 거쳐 서울 송파·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km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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